보인튼캐년1 세도나 벨락 트레일, 카테드랄 그리고 보인튼 캐년 트레일 47 | AZ-UT-NV 003 여행 3일차 는 일출 보기로 시작하려 했으나, 구름이 많아서 해가 동그랗게 떠오는 건 볼 수 없었고, 그냥 날이 서서히 밝아져 버렸다. 뭔가 기운을 받는 느낌은 없고 춥기만 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아침을 챙겨 먹고 나왔다. 벨락 (Bell Rock) 트레일 오전 일정은 벨락 (Bell Rock) 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붉은색 사암의 모양이 종 (Bell) 을 닮아서 벨락이라고 한다. 벨락이 저만치 보일 때쯤 좌회전 차선으로 진입하면,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주차를 하고 나면 이런 티켓 머신을 볼 수 있는데, (2016년 기준) 1일 티켓으로 5달러를 지불하고, 영수증을 자동차 앞 유리 안쪽에 보이게 두면 된다. 이제 벨락 트레일 시작. 시작은 평탄하고 정돈된 코스였지만, 10분 만에 오른쪽 사진과.. 2022.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