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1 은신처와 모이통 만들기 | 미니메추리 004 은신처 만들기 미니메추리는 은신처가 필요하다. 적당히 폐쇄된 공간에 들어가 있을 때 안정을 느끼는 본능이 있는 듯 하다. 특히 육추기 안에 전구는 거의 항상 켜져 있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 찾아 들어갈 어두운 곳도 필요하다. 택배 박스를 적당히 자르고 스테이플러로 찝은 다음, 박스 테이프로 마감해서 은신처를 만들었다. 입구가 좀 넓어서 그늘이 부족해 보이길래 며칠 뒤에 아래 사진과 같이 리모델링?을 해줬다. 모이통 만들기 같은 재료로 모이통도 만들었다. 미니메추리가 쑥쑥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육추기 높이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높이 그리고 두 마리가 사이 좋게 같이 먹을 수 있는 너비로 설계했다. 그리고 모이통 내부에 남은 모이를 확인하기 위해, 모이통 앞면 중간 부분에 구멍을 뚫고 박스 테이프를.. 2022.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