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줄 요약
- 미국에서 정부24 통해 해외체류신고 가능하다는 것을 어디선가 주워들음
- 몇 번의 오류 끝에 정부24 에서 해외체류신고 민원 신청 완료
- 이민 비자 및 영주권자는 해외체류신고 민원이 반려되고, 해외이주신고를 권장 받음
정부24 로그인
https://www.gov.kr/portal/main
간편인증 (네이버) 을 이용해서 이름/생년월일/휴대폰번호 입력 후, "인증 요청" 클릭.
네이버 앱에서 인증요청 메시지 확인 > 인증 진행 (내 경우, 지문으로 인증) > 앱에서 인증 완료 후 PC 화면에서 "인증 완료" 버튼 클릭하면 로그인 완료.
해외체류신고
정부24 웹사이트에서 "해외체류신고" 로 검색하거나 아래 웹페이지 링크를 클릭.
https://www.gov.kr/mw/AA020InfoCappView.do?HighCtgCD=A01010&CappBizCD=17410000008&tp_seq=01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필요한 정보를 입력받는다.
주소검색 부분에서 시군구 단위만 고른 다음, 파란색 "주소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그 아래의 현주소 부분이 자동으로 뜬다.
세대구분에서 "세대전부"를 선택하니 그 아래에 나와 아내의 체류여부가 모두 체크된다. 해외체류주소는 도시 단위까지만 입력하고, 아내의 미국 전화번호를 입력했다.
해외체류 시 속할 세대정보는 나와 아내의 주소지를 어디로 이전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이다. 부모님 집을 포함하여 다른 주소지로 이전할 경우, "속할세대의 거주지로 이전"을 선택하면 된다. 내 경우에는 부모님 번거로우실까봐 그냥 "거주지관한 읍면동주소로 이전"을 선택했다. 이 경우, 우편물은 보관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남은세대정보는 해당없음.
해외체류신고의 증빙서류를 첨부파일로 업로드하고 그 아래에 "민원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한번 인증을 하면 민원 신청이 완료되는데 ...
정부24 오류 - 죄송합니다.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해결 방법은 아래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았는데, PC 시간 설정을 한국 시간에 맞춰서 민원 신청해야 한다는 것. 추가로 내가 발견한 또 다른 사실은 한국 업무 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에 민원 신청을 해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https://blog.naver.com/be_rich/222581743191
우여곡절 끝에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해외체류신고" 민원 신청이 완료되었으나 ...
며칠 뒤에 확인해보니, 민원 신청이 반려되었다.
해외체류신고 반려 사유
최초 반려 사유는 해외체류사실자료 확인 불가였는데, 증빙 자료로 제출한 e-ticket 만으로는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편도 티켓이었으니까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 확인이 어려웠기 때문이라 이해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e-ticket 과 함께 내 여권 비자 사본 그리고 아내의 영주권 사본을 함께 첨부하여 재신청을 했는데,
이민 비자 및 영주권자는 해외체류신고가 아닌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로 판단된다는 답변이 왔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미국에서 해외체류신고 민원신청하기는 실패로 끝났다. 저 이메일 답변 내용을 보면, 한국에서 미리 신청했더라도 반려되었을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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