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리 미술관 (Musée de l'Orangerie)
오랑주리 미술관은 19세기 튈르리 정원 안에 오렌지 나무 온실의 용도로 지어진 건물이었다. 프랑스어로 Orangerie 는 오렌지 온실이라는 뜻. 오렌지 나무 온실이었던 건물을 다양한 전시 공간으로 바꾼 것은 나폴레옹 3세가 집권하던 시기였다.
20세기에 모네가 수련 그림을 오랑주리 미술관에 기증하기로 하면서 이를 위해 새로운 공간 설계까지 하였으니, 오랑주리 미술관의 대표 작품은 당연하게도 모네의 수련 여덟 점이다.
입장 예약하기
유효한 파리뮤지엄패스 소지자는 아래 웹페이지에서 입장 예약을 하고 무료 입장할 수 있다.
Musée de l'Orangerie | Ticketing (musee-orangerie.fr)
404 메시지가 나와서 링크가 깨진 것 같지만, 클릭하면 아래 웹페이지로 정상 이동한다 (테스트 해봤음).
화면 중앙에서 왼쪽에 있는 "Entrance tickets"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 웹페이지로 이동한다.
입장 티켓 선택
웹페이지 하단에 Musée de l'Orangerie - Free of charge Reservation 에서 입장 인원 수와 같게 숫자를 바꾼 다음 (최대 6명 제한), 오른쪽 아래에 있는 "I book" 버튼을 클릭하면,
오디오 가이드 선택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것인지 물어보는 화면이 나온다. 한국어도 지원하지만 나는 그냥 패스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오른쪽 아래에 있는 "I book" 버튼을 클릭.
입장 날짜와 시간 선택
위 화면에서 입장할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다음, "I book" 버튼을 클릭.
회원 가입
회원 가입을 피할 방법이 없어서 (사실 모자이크하기가 더 귀찮음) 어쩔 수 없이 개인정보 (이메일 주소와 이름) 를 제공하고, "Create an account" 버튼을 클릭.
예약 확인
예약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를 준다. "I Valid"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한다.
예약확인서 다운로드
가장 오른쪽의 "Tickets"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예약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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